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네치안 갤리어스 (문단 편집) === [[대항해시대 시리즈]] === * [[대항해시대 2]] 시스템 특성상 [[해적]]들이 이 베네치안 갤리어스로 함대를 꾸려서 유저가 가는 곳이라면 '''북극까지도''' 따라다녔기 때문에 상당한 압박감을 선사했다. 싸우게 되었다가 백병전이라도 벌어지면 갤리선답게 엄청나게 많은 선원으로 압박을 가해오기 때문에 몹시 위협적...이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냥 중후반 플레이어의 해적질에서 짭잘한 돈줄 중 하나다.''' 대항해시대의 해전은 어디까지나 기함만 잡으면 이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닥돌해서 기함과 일기토를 붙거나, 아니면 기함만 집중포격하면 나머지 베네치안 갤리어스는 고스란히 포로가 된다. 이렇게 얻은 갤리어스는 어차피 전투용으로 써봐야 효율이 떨어지니 모조리 매각한다. 오히려 때에 따라서는 상선대를 터는 것 보다 해적을 터는 것이 전과가 더 좋을 때도 있다. 단, 해적들의 배의 선원수는 모두 최대치로 전부 채워져있다. 그것도 '''10척 모두!'''[* 플레이어가 이랬다가는 10일도 못가고 전부 굶어죽기 딱좋다. 하지만 해적들은 이러고도 플레이어의 함대를 끝까지 쫓아 '''세계일주를 무보급으로 완주한다.'''] 이쪽이 쉽이나 철갑선으로 인원을 최대로 채우지 못하거나 집중포격이 불리해지면 오히려 후반에도 털린다. 특히 해적은 무조건 완전 밀착후 전투를 선호하기 때문에 시작과 동시에 난전으로 치닫고 백병전으로 털리는 일도 왕왕 있다. 후반에 철갑선이나 쉽도 없이 다니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문제지만... 애초에 일기토만 할 수 있으면 해전에서 필승을 자랑하는 부실한 시스템 때문에 배의 성능이 상대적으로 의미가 적긴 했지만, 대항해시대 2 기준으로 '''최고의 선박'''을 꼽으라면 이 베네치안 갤리어스가 1순위로 거론되곤 했다. 쉽, 바그, 프리게이트 등의 고급 선박들의 포격능력이 더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해당 배들은 공업가치가 높아진 북해의 항구들에서 한정적으로 구할 수 있는 희귀한 배들이었고, 상위호환이라고 부를만한 철갑선은 공업가치+일본 이라 후반부에나 볼수있다. 하지만 베네치안 갤리어스는 게임 시작부터 돈만 있으면 지를 수 있는데다 선원수, 적재량 모두 준수해서 전투용으로든 상업용으로든 쏠쏠한 도움이 되는 국민 함선이다. * [[대항해시대 외전]], [[대항해시대 4]] "갤리스"라 축약된 이름으로 등장한다. 외전은 아무래도 2의 시스템을 그대로 따온 만큼 비슷한 위상이지만 4에서는 최상위 함급인 스쿠너, 바그, 쉽, 그리고 [[전열함]]의 존재로 인해 그냥 중간단계 함선 정도의 위상밖에 없다. * [[대항해시대 온라인]] 오픈 초기 동 지중해를 유유히 떠다니는 베네치안 갤리스 전단의 위엄에 많은 유저들이 감탄했었다. 당시 유저들의 최종테크가 바바리안 갤리였으니 격차가 어마어마 했던 셈. 정식 서비스 이후 한참 후에야 유저 선박으로 추가되었다. 갤리스 시리즈는 대항온에서 갤리스와 베네치안 갤리스가 따로 나오며, 파생형으로 중갤리스와 라 르와이얄, 라 모르, 나폴리탄 갤리스도 추가되었다. 장점은 NPC 지원군으로 소환했을 때 보여주는 강한 화력이다. 전투 레벨이 56이상인 베네치아 국적의 유저가 해군 호위 요청을 배운 뒤 해상전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베네치안 갤리스가 튀어나와 다 때려부수고 간다. 오스만 투르크 유저의 경우 갤리스 함대가 소환된다. 단점은 갤리선인지라 개조 없이 파고에 매우 취약하며, 선측포문도 최대 4문이라 화력이 약하다. 그리고 이동용 갤리는 경량 오스만 갤리온과 개량 경량 오스만 갤리온에 급가속이 달리고 포문도 5개로 종결급이기 때문에 갤리스와 베네갤은 퇴역한 지 오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